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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는 넘치는 기쁨과 감사의 대축제
 글쓴이 : 관리자
 

추수감사는 넘치는 기쁨과 감사의 대축제

시 100:1-5, 레 23:34-44


성경에 나타난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유대인의 3대 절기입니다. 신명기 16:16을 볼 때, 이스라엘의 20세 넘은 남자는 1년에 세 번씩 예루살렘에 가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라’라고 성경에서 세 번이나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출 23:15, 34:20, 신 16:16-17). 이중 ‘초막절’ 곧 ‘수장절, 장막절’이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합니다.


이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풀을 베거나 갈대나 종려나무 잎을 베어 초막을 만듭니다(레 23:40). 그리고 광야에 나가서 일주일 동안 초막에서 살면서(레 23:42) 조상들이 경험한 전 역사, 홍해를 건너고 아말렉 군대와 전투하고 불뱀을 만난 사건, 아간이 하나님의 물건을 도둑질하여 망한 일 등 광야에서의 생활들, 더 나아가 아담 때 인류의 죄 진 것부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이야기 등 구속사를 다 전해 듣고 자식들에게 끊어지지 않도록 가르치는 날입니다. 바로 이것이 ‘여호와의 절기’라고 레위기 23장에서 다섯 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레 23:2, 4, 37, 39, 44). 이 칠일의 첫 날이 성회요, 마지막 마치는 팔 일째도 성회로 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지키면서 총 217마리의 제물을 바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 절기를 맞아 1년 동안의 결실을 거두어 창고에 저장합니다. 농사 지은 수확물들을 창고에 ‘수장’한다 해서 이 절기를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출 23:16, 34:22).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 나흘 동안 길을 걸어 와야 합니다. 그리고 천막 짓는 데도 시간이 걸리죠. 하루는 걸리지 않겠습니까? 열흘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그날 동안 장사도 하면 안되고, 노동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날을 위해서 돈 벌고 먹고 살 수 있도록 미리 역사해 주시고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내가 잘 해서 농사를 잘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햇빛, 달빛, 별빛,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셨기에 수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이 하니까 나도 하는 감사’가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나오는 감사여야 합니다. 감사가 끊어지면 되는 법이 없습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늘 불평불만에 남을 저주하고, 신세를 진 뒤 고맙다는 말도 안 합니다. 고생을 해본 적이 없으니 감사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땀 흘려 일했던 사람은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고 그 가치를 귀중히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은혜의 값어치를 올바로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감사가 없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12-19를 볼 때, 예수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기 위해 나와 멀리 섰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청하자 예수님께서는 고쳐 주신다 이야기도 없이 그저 “제사장들에게 가서 보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문둥병자 열 사람은 제사장에게 갔고, 가는 도중에 모두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이들 중 아홉 사람은 그저 ‘신기하다’ 하고 예수 앞에 찾아오지도 않았습니다. 단 한 사람, 이방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이 예수 앞에 와서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예수님 말씀대로 했더니 병이 나았습니다!” 하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사람이 다 깨끗하게 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가고 한 사람만 왔느냐”라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유의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올해 추수감사절은 한 사람의 사마리아인 문둥병자와 같이 주 앞으로 돌아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감사의 주일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은 주인의 상에서 함께 먹으며 즐거워하는 날입니다.

또한 추수감사절은 즐거워하는 날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수장절을 지키는 자세에 대해서 세 차례 “칠일 동안 즐거워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신 16:14-16, 민 29:12, 레 23:40). 특별히 신명기 16:15 하반절 말씀을 볼 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신 것’이 아니라 ‘주실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복의 영역은 ‘네 모든 물산’(소출), ‘손을 댄 모든 일’입니다. 그러니 걱정 없이 온전히 즐거워해야 합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은 3대 절기의 다른 절기와 다르게 ‘주인의 상’에서 먹는 절기입니다. 어떻게 지체 높은 주인과 식모, 머슴들이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습니까? 유월절과 맥추감사절에는 이런 말씀이 없지만, 추수감사절에서는 함께 밥 먹자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16:14 공동번역에서는 “너희는 이 축제를 올리면서 아들과 딸, 남종과 여종, 너희가 사는 성문 안에 있는 레위인, 떠돌이, 고아, 과부들도 함께 즐기게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족보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떠돌이까지도 함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온 가족,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높은 자나 천한 자나 다 모여서 초막을 만들고 광야에 나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기적에 대해서 대주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예물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장막절은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15일부터 7일간 지키고 8일째에 성회로 모여 총 8일간 지킵니다(민 29:12-38). 수장절에 8일 동안 기념으로 드리는 제물은 총 199마리로, 수송아지 71마리, 수양 15마리, 어린양 105마리, 수염소 8마리입니다. 수송아지의 경우 일주일간 70마리를 드리게 되는데, 하루에 10마리씩 드리는 것이 아니라 첫째 날에 13마리로 시작하여 하루에 한 마리씩 줄여서 일곱째 날에는 7마리를 드리게 됩니다. 여기에 여덟째 날 수송아지 1마리, 수양 1마리, 1년되고 흠 없는 수양 7마리, 수염소 1마리 총 10마리를 더 드리게 됩니다. 축제의 절정이 가까울수록 하나님 앞에 절대적이고 온전한 충성과 감사, 은혜를 가지고 불평, 불만 없이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 ‘상번제’(常燔祭)를 드립니다. 항상 ‘상’(常), 구울 ‘번’(燔), 제사 ‘제’(祭)로 제단에 연속적으로 교대로 돌아가며 어린 양을 아침에 1마리, 저녁에 1마리씩 매일 바치는 제물입니다(민 28:3-8). 하나님께서 그렇게 상번제를 드릴 때 제사 드리는 그곳에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다해 바치는 자를 만나주십니다. 또한 안식일에는 절기 제물, 상번제 제물과 별도로 수양 2마리를 바쳐야 합니다(민 28:9-10, 레 23:38). 이렇게 8일간의 상번제 제물 16마리와 안식일의 제물 2마리를 합쳐 수장절에 드리는 전체 예물은 217마리가 됩니다. 이외에도 “내가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드리는 서원 예물과 “너무나 즐겁고 감사합니다”라고 드리는 낙헌 예물도 별도로 드려야 합니다(레 23:39). 아까운 마음으로 평소 예물을 절기 예물로 대신하거나 합쳐서 드리는 것이 없습니다. 실로 아낌없이 드리는 절기입니다.


구약의 수장절은 마지막 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장막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할 평강의 축제를 예표합니다.

구약의 수장절은 주님께서 마지막 재림하실 때, 모든 죄악의 세력으로부터 승리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장막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할 평강의 축제를 예표합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 부자만 모이고 잘 사는 사람만 모입니까?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함께 죽은 자는 부활하고 산 자는 변화하여 올라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예표하시고 미리 연습시키는 절기가 바로 수장절입니다. 사람에게는 차별할 것이 없습니다. 로마서 3:10-11 볼 때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참고-시 14:1-3, 53:1-3, 전 7:20). 다 죄인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죄인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국에 유명한 목사이자 신학자인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준다”라는 유명한 설교를 했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더하는 사람에게 축복을 더 주고, 축복의 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개인과 집안과 사업체에 역사해 주십니다. 금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잔치에 혼자 나오지 말고 주인의 상에 천하게 여기던 자들까지 모시고 와서 함께 즐거움으로 참여하십시오. 아낌없는 예물로 감사드리십시오. 나아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베푸시는 하나님의 장막에서 함께 거하는 평강의 축제를 맞이 하십시오.


2006년 11월 19일 주일 2부 예배(추수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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