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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도피 장소, 성도의 피난처
 글쓴이 : 관리자
 

다윗의 도피 장소, 성도의 피난처

성경은 다윗의 도피 생활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삼상 19-31장). 다윗은 15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5년 후인 20세부터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 시절 10년을 사울에게 쫓기며 도망자로 살았다. 한 나라를 쥐고 흔드는 사울 왕의 막강한 권력이 생명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다윗이 도피한 장소는 크게 열여섯 군데이며, 최후 열일곱 번째로 헤브론에 입성하여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다윗의 도피 행로는 구속사적으로 성도의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그림자를 보여준다.

 


제1기: 라마에서 헤렛 수풀까지의 행로

(주전 1020-1018년, 삼상 19:18-22:23)


 


1. 라마 / 삼상 19:18-24

라마의 뜻은 ‘높은 곳’이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참 피난처이다

(욥 25:2).

 

2. 기브아의 요나단에게 / 삼상 20:1-42

기브아는 사울의 고향이며, 그 뜻은 ‘언덕, 작은 산’이다.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다윗은 기브아에 있는 친구 요나단을 찾았다.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주셨다’라는 뜻이다. 다윗에게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주신 크고 특별한 은혜의 선물로서,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

 

3. 놉 / 삼상 21:1-9

놉은 예루살렘이 내려다보이는 장소에 위치하며, 그 뜻은 ‘높은 곳, 산당’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높이 올리우셨다(히 1:3). 하늘보다 높은 곳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된 피난처이다.

 

4. 가드 / 삼상 21:10-15

가드는 블레셋 다섯 성읍 중 하나로서, 그 뜻은 ‘술짜는 틀’이다. 이는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큰 틀에 포도를 넣고 발로 밟듯이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계 14:19).

 

5. 아둘람 굴 / 삼상 22:1-2

아둘람의 뜻은 ‘피난처, 은신처, 격리된 장소’이다.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피난처요, 은신처 되신다(시 119:114).

 

6. 모압 미스베 / 삼상 22:3-4

모압은 롯의 큰딸이 낳은 아들로 모압 족속의 시조다. 미스베의 뜻은 ‘망대’이다. 여호와 이름은 견고한 망대요(잠 18:10), 주님만이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가 되신다(시 61:3).

 

7. 헤렛 수풀 / 삼상 22:5-23

헤렛의 뜻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푸른 나무(눅 23:31), 큰 나무(마 13:31-32)로 비유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품기에 부족함이 없는 크고 울창한 생명의 숲이다.

 


제2기: 그일라부터 십 황무지까지의 행로

(주전 1017년-1015년, 삼상 23:1-26:25)


 


8. 그일라 / 삼상 23:1-13

그일라는 유다 경내의 중요 성읍으로, 그 뜻은 ‘요새, 요충지’이다. 요새는 견고한 방어 시설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요새가 되신다(시 18:2).

 

9. 십 황무지 / 삼상 23:14-23

십의 어원은 ‘녹이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히브리어 제페트이다. 하나님은 단련을 통해 우리 모든 생활의 불순물을 녹이고, 순수하고 정금 같은 믿음의 소유자로 만들어 주신다(욥 23:10).

 

10. 마온 황무지 / 삼상 23:24-29

마온은 팔레스타인 중앙의 매우 험준한 산악 지대로, 그 뜻은 ‘주거, 거주’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도가 영원히 거주해야 할 은밀한 보호처이다(시 27:5).

 

11. 엔게디 황무지 / 삼상 23:29-24:22

엔게디의 뜻은 ‘새끼 염소의 샘’이다. 물이 없는 황무지에서 만나는 샘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귀한 피난처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목마른 인생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는 분이며, 우리를 생명수 샘물로 인도하신다(요 4:10).

 

12. 바란 광야 / 삼상 25:1

시나이 반도 동북쪽 지역 사막이다. 그 뜻은 ‘굴이 많은 땅’으로 위급할 때 은신할 곳이 많았던 장소로 추정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세상의 부당한 위협으로부터 피신해야 할 굴과 같은 은신처이다(시 32:7).

 

13. 갈멜 / 삼상 25:2-44

갈멜의 뜻은 ‘포도원, 과수원’이다. 이사야 27:3에서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라고 말씀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다스리는 포도원은 성도의 피난처이다(사 5:7).

 

14. 십 황무지 / 삼상 26:1-25

다윗의 도피 행로 아홉 번째 장소와 동일한 곳이다.

 


제3기: 블레셋 땅 가드에서 시글락까지의 행로

(주전 1014년-1010년, 삼상 27:1-삼하 1:27)

 

15. 가드 / 삼상 27:1-4

다윗의 도피 행로 네 번째 장소와 동일한 곳이다.

 

16. 시글락 / 삼상 27:5-삼하 1:27

시글락의 뜻은 ‘굴곡’으로,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까지 다윗이 머물렀던 곳이다. 다윗이 마지막 도피 장소인 시글락에 도착할 때까지의 행로는 굴곡이 많은 노정이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도피 노정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 피난처인 시글락으로 인도하셨다.

 

 

시편에 실린 주옥 같은 다윗의 시는 대부분이 목숨이 위태롭고 환경이 극도로 척박했던 도피 생활 중에 지어진 것이다. 원수의 추격과 압제 속에서 다윗은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시 31:14) 고백한다. 수많은 죽음의 위기에서 다윗을 지켜 준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이었다. 하나님은 다윗의 몸에서 날 자식을 세워 그 나라의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삼하 7:12-16). 이 언약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완전히 성취된 적이 없다. 그 어떤 왕도 이스라엘을 영원히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은, 다윗에게 언약하신 영원한 나라를 견고하게 할 ‘한 자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피난처로 삼았던 다윗을 도피 생활 10년 동안 지켜주셨다. 이는 다윗 언약의 핵심, 메시아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사단의 거센 공격이 휘몰아칠 때도 언약의 등불은 결코 꺼지지 않고 구속사의 정점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다.

 

이 글은 구속사 시리즈 제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의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한 것입니다

 

정리_ 지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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