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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들 뿐, 책이 일한다
 글쓴이 : 관리자
 

우리는 거들 뿐, 책이 일한다

전국 1,200개 국공립 도서관에 구속사 시리즈 전권(全卷) 기증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성경의 막혔던 맥이 풀리는 그 꿀 같은 단맛! 그 맛은 이윽고 배 속을 쓰게 만들어 주변에 기쁨을 토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계 10:10). 그 동안 박윤식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구속사 시리즈 전권이 5월 8일 자로 전국 1,200 곳의 국공립 도서관에 기증 완료되었다. 2016년 11월에 한 성도의 기부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이후 또 다른 성도들의 기부로 도서관별 현황 조사 및 도서 구입발송에 이르는 실무에 가담한 성도들의 봉사도 잇따랐다. 이에 각 과정에서 수고한 성도들을 만나보았으나, ‘이 모든 일은 책이 한 것’이라며 자신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기를 바랬다.“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덕분이고, 전할 수 있는 책을 집필하신 박윤식 목사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은 소천하셨지만 그분이 남기신 책으로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살아 있는 우리 중 어느 누구보다 생생하게 말이죠.” 이런 연유로 각 성도들을 알파벳으로 지칭함을 언급해둔다.


 


“저자가 직접 못 전하시니 책으로 더 열심히 전해야죠”

2백만 원부터 1천 4백만 원, 5천만 원, 1억 원에 이르기까지 구속사 시리즈의 도서 구입과 전달을 위해 크게 기부한 성도들이 하나같이 말한다.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라면, 아니, 구속사 시리즈에 감동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해봤을 걸요?” 사실이기도 하다.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성경의 막혔던 맥이 뚫리는 그 꿀 같은 단맛! 그 맛은 이윽고 배 속을 쓰게 만들어 주변에 기쁨을 토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계 10:10). 그 동안 저마다 한 권에서 여러 권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곳에 전해 달라며 교회에 기증하는 일은 꾸준히 있어 왔다. 하지만 현재 제9권까지 출간된 시리즈 전권을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 기증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저자 박윤식 목사님이 소천하신 이래 기증이 뜸해지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A 권사가 5천만 원을 구속사 시리즈 전달을 위해 기부하면서 전국 국공립 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기증사업이 계획되었다. “저자께서 소천하셨기 때문에 더 열심히 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직접 말씀으로 전해 주실 수 없으시니까, 글이 대신 전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기부자 A 권사가 말한다. “우리야 늙어서 맘껏 멀리 다니기 힘들어졌지만, 글은 전세계 방방곳곳 가지 못할 곳이 없잖아요.” 기부자 B권사가 덧붙인다. “예전에 드보라 성가대원으로서 박윤식 목사님의 국내외 선교에 동참하곤 했어요. 모든 경비를 자비로 지불하고 다니면서도 선교 현장을 목격하며 감사했었습니다. 그때 참 좋았는데 하면서 그리워하다 보니, 아! 지금은 그때의 경비를 모아 책을 전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 곳곳에까지 보낼 날을 꿈꾸며, 국내 도서관들을 그 초석으로 삼았다. 국내 도, 시, 구, 면, 읍, 동 단위의 모든 국공립 도서관 개수가 수천이다. “수천 곳에 연락을 취하는 것만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저희는 기부만 했을 뿐입니다. 그 일을 담당하시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구나. 세상 곳곳에서 분열이 극심한 상황이었기에 특히 더 감동이 되었습니다.” 기부자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기증 사업의 실무를 진행한 봉사자들의 수고를 전했다. “사실 우리가 돈이 많아서 이렇게 기부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도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한 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결국은 기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도 하나님, 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신 것도 하나님, 하고 나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주신 것도 하나님입니다.”


 

“전할 수 있는 책이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전국1200 개의 국공립 도서관에 10,793권의 구속사 시리즈가 전달되었다. 말이 쉽다. 10,793 권의 책을 구입하는 일, 해 당 도서관 별로 포장하는 일, 1,200개 도서관 주소를 일일이 적는 일, 우체국에 운반하여 소포로 부치는 일...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았다. 수천 개에 이르는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 일일이 연락하여 구속사 시리즈 1-9권 중 몇 권이 있고 없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종교서적은 일절 받지 않는 곳도 있었고, 이미 구속사 시리즈 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곳도 있었으며, 한 권도 없는 곳도 있는가 하면, 한두 권만 분실된 곳도 있었다. 이 모든 업무에 여선교회 문서선교부를 주축으로 그들의 가족과 청년 봉사자들이 힘을 합쳤다. 회사에 휴가를 내고 목소리가 쉬도록 전화 통화를 하기도 했으며, 눈이 빨개지도록 진행사항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정리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전하면 내가 아는 한정된 사람에게만 전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에 전하면 내가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읽혀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걸 알면서도 막상 이만큼 책을 살 수 있는 형편은 안 되었는데, 기증 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진행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선교회 문서선교부의 C권사가 말한다. 그간 일반대학 도서관에는 구속사 시리즈가 모두 기증된 상태였지만, 소도시의 읍내 도서관까지 책이 전달되기를 기도해 왔다며 다른 봉사자가 덧붙여 말한다. “부디 널리 읽혀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읽기만 하면, 책이 그들을 위해 일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저 아주 조금 거들 뿐입니다.” 라고 말하며, 그간의 업무일지 및 우편송장 등을 보여주는 그들의 표정에서 문득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느껴진다. 순간, 언젠가는 해외 곳곳까지 책이 전해질 날이 오리라는 아득했던 꿈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글_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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