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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구속사의 현장 미국 선교 리포트
 글쓴이 : 관리자
 

전진하는 구속사의 현장 미국 선교 리포트

홍봉준 목사

 

7 3일 주일, 2부 예배를 마치자마자 인천국제공항으로 급히 떠났다. LA, 3시 비행기로 출국하는 빠듯한 일정을 맞춰야하기 때문이다. 당회장 이승현 목사와 베리트 신학교 이사장 조종삼 목사, 교무처장 홍봉준 목사, 그리고 구속사운동센터 사무총장 신귀환 장로, 직원 김은혜 양 등 5명의 일행은 무사히 3시발,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LA 현지시간 7 3일 오전 10:40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 늘푸른동산교회 박희창 목사 등 일행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30여 분 거리의 교회에 도착하여, 간단히 여장을 풀고 오후 1:30에 있을 미주 베리트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식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이승현 담임목사님께서 공항 보안체크에 무려 4시간이 소요되면서, 불가피하게 3시가 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LA늘푸른동산교회에서는 성경학교 과정과 성경학 석사과정에 3, 성경학 박사과정에 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함루시, 함원삼 졸업생은 부부로서 횃불언약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제출하여 늦깎이 박사 부부가 되었다. 이날 졸업식은 홍봉준 교무처장의 사회와 이승현 목사의졸업은 은혜의 선물’( 3:7-10)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이어서 졸업장 및 학위 수여가 있었다. 이곳 LA 늘푸른동산교회는 31년 전에 루시함 권사 등 세 명의 성도들의 가정에서 시작되어 남가주 지역의 복음전파와구속사 운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특히 금년 4 11, 김정산 목사님의 은퇴와 조요셉 담임목사님의 취임을 계기로 교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성도와 당회원들이 하나 되어 열심을 내고 있었다. 졸업식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공항으로 출발, 오후 7:35 필라델피아 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중간에 라스베가스에 한 시간 반 정도 경유하는 동안 공항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6시간 정도의 비행 끝에 필라델피아에 도착했을 때는 3시간의 시차가 있어 74일 오전 6시가 되었다. 무려 이틀 밤을 비행기에서만 새우잠을 자고 움직이는 강행군의 절정이었다. 마중나온 필라델피아 명성장로교회 강선만 목사 내외께서 댁으로 안내하여, 정성껏 한국음식으로 마련한 아침식사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오전 11, 명성장로교회당에서 개최되는 장로, 권사 임직식과 베리트 신학대학원 졸업식을 위해 오전 10시경 집을 나섰다. 오전 11시에 먼저 임직식이 있었다. 시카고 바른길장로교회(김영주 목사)에서 두 명의 장로(송중헌, 하상엽)와 권사(서전애, 송주희), 필라델피아 명성장로교회에서 두 명의 권사(이수녀,이영순) 임직이있었다. 임직식 후 교회에서 준비한 간단한 한식뷔페로 점심을 먹고 오후 130분경 베리트신학대학원대학교 미주 동부지역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금번 졸업식에는 뉴욕늘푸른교회 김은지 전도사(목회학 석사)와 김경아, 안경미(성경학 박사)와 생명나무 교회 이은신, 최병성, 정일조 성도(성경학 박사) 등 총 9명이 각각 성경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등을 마치고 영광의 졸업을 맞이했다.

 

미주 동부지역 임직식

뉴욕 생명나무 교회 입당예배

3시쯤 졸업식 등의 전체 일정이 끝나자 일행은 잠시 쉴 틈도 없이 자동차로 뉴욕을 향해 출발하였다. 5시에 예약된 뉴욕 코리아타운에 위치한금강산’식당에서 식사 후 8시에 뉴욕 생명나무 교회 입당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저녁 7시쯤 도착한 생명나무 교회당엔 찬양을 준비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입당예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성도들의 발길이 매우 분주하였다. 뉴욕 늘푸른교회를 담임하였던 이은식 목사와 120여 명의 성도들이 지난 4월에 분립하여, 불과 3개월여 만에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날 입당예배에서 이승현 담임목사는생명나무의 복’( 2:15-17)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뉴욕 생명나무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교회, 철저한 신앙전수가 이루어져서 구속사의 말씀을 세계에 전하는 중심교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또한 이은식 담임목사는 인사말에서뉴욕 생명나무 교회가 입당을 계기로 세계선교센터의 중심지가 되라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목회비전과 유지를 받들어, 남겨 주신 구속사 말씀을 계승하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당당히 생명나무 교회의 비전을 발표하였다.

뉴욕 생명나무 교회 입당예배를 마치고

한편 생명나무 교회의 입당예배에는 거의 전 미주 지역의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축사(김바울, 김레위, 권종상 목사), 격려사(김요셉, 오다니엘 목사) 등을 담당해 주었고, 강선만 목사의 성경봉독, 김정산 목사의 축도뿐 아니라 IVY 크리스천 칼리지 박 데이빗 총장도 참석하여 격려의 말씀을 담당해 주셨다. 약 두 시간에 걸친 입당예배는 178명의 성도와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모든 예배 실황은 4개국어(영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스페인어 방언)로 동시통역되었다. 입당예배에도 30여명의 6개국 외국인 성도들이 참석하였다. 생명나무 교회는 평일에 세 번씩 구속사 공부를 진행하고 커네티컷에서 남미 사람들을 상대로 구속사 공부를 진행하며, 토요일과 주일 오후에는 뉴욕 플러싱과 엘머스트에서 아시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속사 공부를 진행하는 등, 그야말로인터내셔널 처치’(international church)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는 교회였다.

10시가 넘어 숙소로 돌아와 3일 만에 처음으로 다리를 뻗고 꿀잠을 잘 수 있었다. 그동안 원로목사님의 해외선교 소식을 들을 때마다 단순한 선교여행’으로 여겼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다. 이렇게 빠듯하고 벅찬 일정들을 소화하며 잠시도 중단없는 말씀 선포의 여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열매가 있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일정이었다.

뉴욕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서약하고 있는 박종서 목사

뉴윽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마치고

뉴욕 늘푸른교회 박종서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

7 5(), 오후 8. 이번에는 뉴욕 늘푸른교회 박종서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있었다. 서울 남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금번 취임예배는 부노회장 홍봉준 목사의 사회와 민정재 목사(워싱턴 생수장로교회)의 기도, 문기철 목사(코네티컷 푸른초장교회)의 성경봉독과 이승현 담임목사의너는 일어나 약속한 땅으로 가라’( 1:1-9)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모세의 시종이었던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전쟁을 무사히 마치고 여호와의 종이 되어 새로운 지도자로 우뚝 선 것처럼 새로 취임하는 박종서 목사를 중심으로 늘푸른 교회가 하나되어 구속사 말씀을 온 열방에 전하는 교회로 우뚝 설 것을 축원하였다.

이어서 2부 취임식은 위임국장 조종삼 목사의 서약과 공포의 시간이 있었고, 김바울 목사와 오다니엘목사의 축사, 강신택 박사와 김요셉 목사, 그리고 박 데이빗 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박종서 신임 담임목사는 답사에서부족하지만 영광스런 자리를 맡아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며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로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참석한 내빈들과 교인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뉴욕 늘푸른교회는 지난 1994,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기도와 후원 속에 지금의 성전을 구입, 보수하여 세계의 중심도시 뉴욕에서 말씀선교의 사역을 담당해온 교회이다. 특별히 금번 박종서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과 취임은 한인 2세들의 신앙교육과 구속사 말씀의 세계적 전파를 담당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말 이해가 부족한 2세대들에게 직접 영어로 설교하고 가르침으로써 구속사 전파의 중심축을 담당할 교회의 부흥을 가져올 뿐 아니라 전 미주지역의 차세대 사명자들을 양성할 책임을 두 어깨에 짊어지게 된 것이다.

사바나 횃불언약 교회 Reverend Abraham Park Education Center


7 6(), 오전 10:30, 호텔에서 나와 케네디 공항에 도착, 조지아주의 해양도시 사바나(Sabanah)에 있는 횃불언약교회(Covenant of the Torch Church, 존 맥컬리 목사)를 향해 출발하였다. 약 두 시간 정도의 비행 후 도착한 사바나 시는 남부지방답게 뜨거운 열기가 먼저 일행을 맞아주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로 교회로 가서 새로 구입한 교육관 건물과 부지 등을 둘러보았다.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교회는 횃불언약교회라는 이름처럼, 아브라함의 횃불언약을 성취하고 구속사 말씀을 전파하는 전진기지로서 고군분투하는 교회였다. 금번에 새로 구입한 8천여 평의 땅과 교육관은 향후 이 교회와 맥컬리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미국 베리트 신학교를 통해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Reverend Abraham(Yoon-Sik) Park Education Center’(박 아브라함 교육관)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미주지역의 새로운 구속사 운동센터의 중심지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 교육관을 구입하여 완공하게 된 날짜가 2014 12 17일이어서, 간판에 이를 기념하여 헌정하였다.

저녁 7:30, 50여 명의 교인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드리고 다과를 함께하며 말씀 안에서 같은 뜻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반가운 만남과 교제를 나눴다. 특히 IVY 크리스천 칼리지 총장이자 미국 연방정부의 학력 인증 위원인 박데이빗 총장은 필라델피아와 뉴욕, 사바나에 이어 올랜도 푸른동산교회까지 동행하며 구속사 말씀의 전파와 베리트 신학교의 비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공유하며 베리트신학교의 학력 인증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소기의 성과도 얻었다.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7 7(), 오전 8, 아침 식사 후 존 맥컬리 목사님이 직접 운전하는 밴을 타고 일행은 4시간 만에 올랜도 푸른동산교회에 도착하였다. 새로운 성전과 이곳에서 펼쳐진 구속사의 놀라운 전진을 직접 경험하여, 목요일 저녁 7시에는 김영희 장로의 장남 김명수 군과 서울의 이영환 성도의 장녀 이도선양의 결혼식이 있었다. 유성준 목사의 사회, 김바울목사의 기도와 이승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이날 결혼예배는 멀리 미주 지역에서 말씀의 울타리 안에서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하나된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와 비전을 체험할 수 있었다.

5일간의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 날(8, ) 오전 9:20 비행기로 먼저 이승현 당회장은 한국으로 출국하였다. 이날 출국하면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6시 정도 도착, 다음 날 주일 예배의 설교와 기타 일정들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쉴틈 없는 선교사역의 일정이다. 그러한 희생과 헌신, 뜻을 위한 열정들이 하나하나 열매를 맺어 한국뿐 아니라 전 미주지역과 동남아를 비롯, 세계에 구속사 말씀의 전파를 이루어가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7 9() 오후 7.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내 아들, 내 장자 이스라엘이라는 제목으로 홍봉준 목사의 강의가 있었다. 토요일 저녁임에도 150여 명의 성도들과 주변의 한인들,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구속사 강의에 집중하였다. 다음 날(7 10) 주일 11시 대예배 시간에는동시대를 통한 신앙 계승과 전수라는 제목으로 조종삼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식사 후 오후 1 30분에는 다시 홍봉준 목사가노아 당시 죄악의 실상과 구속경륜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금번 구속사 강의는 외국인들을 배려하여 강의 내용을 영어로 판서하였으며, 금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중앙 플로리다 한인회장인 서민호 변호사는 세 번째로 참석하였는데올 때마다 깊이 있고 새로운 내용에 깜짝 놀랐으며, 특히 노아 방주 건축기간이 70-80년 된다는 내용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대했던 점을 회개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플로리다 한겨레 저널 발행인인 이승봉 회장, <The KOA life> 발행인인 장 마리아 회장 등 플로리다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성도들이 참석하여 구속사 강의에 매료되었다.

또한 푸른동산교회 교인이자 미 육군 중령인 카를로스 성도(Carlos J. Kavetsky)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하나님의 말씀이 아담부터 노아와 아브라함 등 믿음의 후손들을 통해계승됨으로 나에게까지 왔다는 사실과 지금의 때가 노아 당시와 같은 종말의 때임을 깨닫고 이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인 박아브라함 목사를 만난 적은 없지만 설교와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생명력 있는 말씀을 받고 자신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고백하였다.

애틀란타 그리심 소망교회

애틀란타 그리심 소망교회 수요예배 전경

7 11()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일행들은 애틀랜타로 출발하였다. 미주 지역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도시가 바로 애틀랜타이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선교의 각 광지이기도 하다. 이곳 애틀랜타 그리심 소망교회(국중일 목사)에 도착하여 이율규 장로 등 성도들과 교제를 나눈 후 7 13() 수요예배 시간에믿는 자를 통해서 성취되는 구속 경륜이라는 제목으로 조종삼 목사의 수요예배 설교가 있었다. 2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릴 수 있는 본당과 식당 및 운동장, 교육관 등 약 4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미주 동남부지역의 선교중심지로 일찍이 박아브라함 원로목사님이 준비해 놓으신 구속사의 터전이었다.

10여 일간의 빡빡한 미주지역 선교일정을 마치고, 7 14, 오후 1220분발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실었다. 미국 동서남부를 다 도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구속사 말씀의 현장을 둘러보며 그곳의 열기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기에 피곤보다는 감사와 감격의 일정이었다. 2주 후면 하계 대성회다. 이제 여주에서 4 5일 동안, 전 세계 말씀의 성도들이 말씀의 용광로 속에서 하나 되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모이고 흩어지는 선교의 역동성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앞당기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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