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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의 영혼을 낚아 오는 어부들
 글쓴이 : 관리자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의 영혼을 낚아 오는 어부들

눅 5:1-11 마 16:26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사로잡으리라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눅 5:1-11)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름은 바다지만 사실은 길이 20km, 폭이 13km로 한 바퀴 돌려면 이틀이나 걸리는 큰 호수입니다. 신약에는 디베랴 바다, 게네사렛 호수로도 기록돼 있고 구약에서는 긴네렛(민 34:11, 수 13:27)으로 불렸습니다. 물고기 2백여 종이 살고 있고 비파 모양으로 생겨 비파 호수라고도 불렀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갈릴리 바다 주변에는 1만 5천 명이상 사는 도시가 9개나 있었습니다. 그렇게 화려했던 도시들이 전쟁을 겪으면서 폭풍에날아가듯해 지금은 황무지뿐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무슨 자격으로 가르치느냐”, “너는 목수의 아들 아니냐”, “네 부모와 형제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하느냐”라며 배척하고 돌로 치려하자 설자리가 없어진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로 피하셔서 주변 마을을 빙빙 도시면서 말씀을 전하신 것입니다. 나신 곳은 따로 있지만 갈릴리 바다는 그래서 예수님의 고향, 복음의 고향이었습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만난 어부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들은 어부지만 앞으로는 너희가 사람의 영혼을 낚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부들에의해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갈릴리 바다를 ‘생명의 바다’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수만 명씩이모였습니다. 그날도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니 갈릴리 바닷가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밤새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고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며 그물을 씻던 베드로(시몬)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군중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여기서 ‘가르치셨다’는 헬라 원어로 ‘디다스코(διδ?σκω)’로 말씀을 풀어 상세하고 정확하게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전달하셨다는 뜻입니다. 실패하고 낙담해 있던 베드로가 자신의배 위에서 가르쳐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의 빈 배가 사람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신령한 강단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정이든, 들에 서든 길에서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무시하지 말고 귀담아듣는 겸손한 성도가 돼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신 뒤 베드로에게 “깊은데 가서 그물을 던져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불쌍히 여기신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들에게 접근하셨던 것입니다. 밤새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못 잡은 것은 이 땅에 사는인생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 찬송, 감사가 없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천대에 복을 주십니다.

“깊은데 가서 그물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고기 잡는데 귀신이었던 베드로가 보기에는 이치가 전혀 안 맞는 말이었습니다.

밤이 마치도록 고기를 못 잡았는데 해가 뜨면 물고기가 은빛을 피해 가기 때문에 더더욱 잡히지 않습니다. 웬만한 사람이었다면 “에이, 여보쇼.”하고 무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베드로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속에서 나오는 자기 목소리를 꾹 눌러 참고는 “말씀에 의지해서 내가 깊은 바다에 가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하고 순종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깊은 바다

순종은 무엇입니까. 우선 베드로처럼 말씀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듣지 않기 때문에 순종이 없는 것입니다.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들은 뒤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듣다가 세상 생각이 끼어들면 말씀을 놓칩니다. 그러면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순종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듣는 것입니다. 들은 다음에는 이해하고 유의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들은 말씀에 내가 예속되고, 굳은 의지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의 마지막 단계가 행함입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약 2:17). 믿음과 행함은 같이 갑니다. 믿음이 있어야 행동하게 됩니다.

순종의 바다로 나아간 베드로는 참으로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두 배에 가득 차도록 고기가 잡힌 것입니다. 사실은 이미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라 하실 때 갈릴리 바다의 고기를 다 집합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출애굽 때 광야에서 고기가 없다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동서남북 사방 백 리에 2규빗(팔 길이 2배)씩 메추라기를 쌓아 먹게 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의 참 모델은 예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하셨던 예수님을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삼상 15:22). 순종은 사람의 본분입니다(전12:13).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니 이유를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까지 집안이 잘 안되고 자녀가 잘 안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순종하면 바뀝니다. 38년 누워있던 병자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바로 일어나 걸었습니다. 열흘만 누워있어도 현기증이 나서 걷지 못하는데 38년 된 병자가 어떻게 걷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오늘까지 막혔던 것이 뚫립니다. 갇혀 있던것에서 풀려나 자유함을 얻습니다.

자기 부정과 겸손의 깊은 바다

믿는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깊은 바다 같은 성도는 자기 상식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내가 너보다 낫고, 공부도 많이 했고, 이 교회 먼저 다녔다고 내세우지도 않습니다. 자기를 부정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나를 무시하느냐고 발끈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깊이, 성경공부도 깊이, 기도도 찬송도 깊이 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은 남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한번 작은 도움을 준 것 가지고 두고두고 생색내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에순종한 것은 자기를 완전히 부정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자기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이 무슨말을 하겠습니까(갈 2:20).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조금도 자기 것을 보태지 않고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말씀은 천지 창조의 근원입니다. 우리의본향입니다(요 1:1). 창조이고 능력이고 권세입니다(마 7:28-29). 우리가 말씀을 갖고 살아가면 주님 재림 때 변화의 말씀이 우리를 살립니다(벧전 1:13). 예수님이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우주 만물이 순종합니다. 예수님이 “깊은데 가서 그물을 던지라”하실 때 이미 물고기들이 다 순종하고 서로 그물에 들어가려고애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신은 물질로 살고 영혼은말씀으로 산다고 오해합니다. 그것은 헬라의이원론입니다. 영혼이나 육신 모두 하나님의말씀으로 삽니다. 말씀에서 물질이 나왔습니다(마 4:4). 물질은 말씀 중에서 자연계시에 속하고 영혼은 특별계시에 속합니다. 둘 다 하나님 말씀에서 나왔기 때문에 영육 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평강의 성도들은 누가 뭐래도 말씀으로돌아옵니다. 말씀이 우리를 낳았습니다(갈4:19). 우리는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니 기도할 때마다 말씀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아들딸로 손색이 없도록 늘 감사하고 순종하면서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일까, 싫어하시는 것일까’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사는 가정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해도 말씀을통해서 하십시오. 인간의 잔꾀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선후배가 요로에 있다’, ‘높은 사람이도와줄 것이다’해 봐야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고 말씀에 의지해서 하면마음이 편안하고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부어주십니다. 못 받을 자, 안 받을 자가 없습니다. 혼자서는 못 합니다. 평강 성도들은 예수님과 동업하십시오.

베드로처럼 깊은 바다로 갑시다

우리는 베드로처럼 깊은 바다로 가야 합니다. 말씀도 깊이 파서 연구하고, 기도도 깊이있게 해야 합니다. 찬송을 불러도 깊이 있게하십시오. 아이들 물장구치듯 얕은 데서 펄떡거리지 말고 깊은 데로 갑시다. 에스겔 47장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마지막에는 헤엄칠 정도의 깊은 바다를 이룬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회개도 깊은 바다처럼 해야 합니다. 사람은 속이 깊어야 합니다. 얕으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 합니다. 여기서 다른말하고 저기서 다른 말해서는 안 됩니다. 모은것을 헤치는 닭발 같은 사람이 돼선 안 됩니다.

베드로가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실로 위대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혔습니다. 다른 배에 있는 동무에게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워 배가 잠길 지경이었습니다. 너도 살고 나도 산 것입니다. 누가 전도하려고하면 옆 구역에서도 기도하고 협조해 주시기바랍니다. “왜 우리 전도하는데 간섭이야?”하지 말고 기도로 지원 받으십시오. 누가 기도해주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제일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서로 기도로 도우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 장면을 본 베드로가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렸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예수님이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아담 타락 후 4천 년 만에 오신 주님을 종교 지도자들은 배척했지만 고기 잡는 어부가 그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하나의 회개를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입니다(눅 15:7). 우리도 베드로처럼 오늘부터 말씀에 의지해서 굳게 다짐하고 살아야 합니다. 못을 제 자리에 박듯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정확하게 말씀에 집중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손만대에 전 세계가 평강 성도들의 집에 와서 다 얻어먹고 남음이 있는 부요(富饒)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신 8:18).

“사람을 낚는 어부가 돼라”

그런 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 큰 믿음이고, 다음은 전도입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이 잘 되기만 바라며 늘 노심초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부모님입니다. 자식들이 죄와 허물로 영원히 지옥불에 들어가게 생겼으니 하나님의 소원이 전도 아니겠습니까(요한계시록 20:15).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뒤 늘 노심초사였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 피곤하고 목마른데도 “저희 집에 가서 좀 쉬시죠.”해도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보내신 이유는 전도하게 하기 위해서다.”뿌리치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마 4:42-44).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까. 자기 가정과 자기일만 신경 쓰면서 먹고 배부른 뒤에는 복음을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안 했다고 근심한 적 있습니까. 인생 70, 80년입니다. 잠깐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자기 잘난 맛에 살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편하고 안전하다고 여길 때 죽습니다.

나이가 50, 60 넘었다면 생애를 정리해 보십시오. 오늘까지 한 생명을 하나님 앞에 전도하지 못했다면 무슨 얼굴로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하나님께서“내가 너를 사랑해 주고 붙잡아 주고 말씀도많이 줬는데 내가 제일 원하는 소원을 얼마나 이뤘느냐?”하시면 뭐라 답하겠습니까. 오죽하면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기 부모, 형제, 가족, 친척에게, 학교 다닐 때는 동창들에게, 군대 가서는 군대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영생에 대해 전도했습니까.

“천국 편지 팽개치면 지옥 갑니다”

우리는 신령한 과부, 신령한 기생의 마음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뻔뻔하게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말씀을 가지고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교회 초기 서울 신림동에 있을 때 저는 성도 열 분을 데리고 아침에 부산까지 9시간 반 걸려서 가는 완행열차를 타고 전도하곤 했습니다. 전도지를 나눠주면 열차 차장이 뭐냐며 막으려고 합니다. “이건 천국 편지인데 팽개치면지옥 갑니다.”하면 우리 국민들이 순수해서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부산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또 전도지를 돌렸습니다. 동네를 돌며 광대같이 가짜 안경에 플라스틱 코를붙이고 약장수처럼 발로 북을 치고 꽹과리를 치면서 전도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애들이 모이다가 나중에는 어른이 모입니다. 그러면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젊은 목회자 시절, 하루 반을 굶고 심방을 다니는데 두 집을 돌며 기도하고 찬송하니 어지러워 별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세 번째 집에 가니 부잣집인데 개밥 그릇에 흰쌀밥이 보였습니다. 먼저 들어가시라고 하고 개밥을 화장실에 가서 씻어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어지러운 것이 없어지고 천하에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교회가 하루아침에 부흥되는 것이 아니고, 영혼이 쉽게 전도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6). 이 구절을 공동번역 성경은 “말씀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되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과연!”입니다.

오늘까지 우리 생활이 힘들고 걱정의 연속이었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과연’의 축복이 가정마다 노다지처럼 쏟아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일이 생기면 여자들은 “어머머.”하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는 “과연!”하시기 바랍니다. 걱정하지말고 맡기면 됩니다. 이래도 저래도 70, 80년인생, 이판사판인데 말씀을 믿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 모든 일은 말씀대로 이뤄집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모든 것을 이룩합니다. 우리를 보호하고 안내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조리, 근심, 걱정을 잠재웁니다. 아주 완전히 편안하게만들어 주십니다(요 14:27).

우리가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으면 땅의 환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환난을 보고 도망가면 안 됩니다. 환난이 보약입니다(행 14:22). “아, 나를 시험해 보려고 하느냐, 그래 오너라.” 해야 합니다. 환난이 나를 흔들고 의심하게 해도 끄떡도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위해서 환난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환난을 통해 천국에 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백발백중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고 돌아오는 법이 없습니다(사 55:10-11). 왕의 신하처럼 ‘말씀을 믿고 가더니’그 순간 아들이 깨끗하게 낫는 역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요 4:46-54). 우리 아버지는 만유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요 8:29). 지구 130만 개가 들어가는 태양도 만유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그렇게 크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여러분이 왜 근심이 그리 많습니까(벧전 5:7, 시 55:23, 잠 16:3). 왜 채권 장사처럼 축 늘어져 있습니까. 길가에서 붕어빵 장사를 할지언정 여러분은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은 거지 소경을 통해서도 당신의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자신 있게 가슴을펴고 “천국이 내 보좌요, 내 집이다”하고 살아갈 때 믿는 대로 이뤄집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서 죽어가는 영혼을 낚아오는 신령한 어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의성도들이 말씀의 특공대, 은혜의 특공대가 돼서 많은 영혼을 낚아 평강제일교회 수확고가 가득 차고 전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으로 점령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09년 2월 1일 박윤식 원로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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